서한, 이익성장 속도 대비 과도한 저평가-신영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 2016.09.29 08:40
신영증권은 29일 서한에 대해 대행개발과 뉴스테이 등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익성장 속도에 비해 과도하게 저평가돼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00원을 제시했다.

박세라 연구원은 "2014년부터 확대된 자체분양사업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 및이익성장 궤도에 올라섰다"며 "올해 전년대비 순이익이 46.1% 증가하며 가장 큰 폭의이익개선을 실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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