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철도파업이 이어지고 있는 28일 서울 구로역에서 전동열차 차장 대체인력으로 투입된 군병력이 승무 교대를 하고 있다.코레일이 밝힌 파업 기간 철도 인력 운용 규모는 필수유지 인력 8498명, 대체인력 6043명 등 총 1만4541명으로, 이는 평시(2만2494명) 대비 64.6% 수준이다. 대체인력은 코레일 내부직원 3952명, 군·협력업체 등 외부인력 2091명을 투입했다. 2016.9.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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