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10월 서리풀영화제·잡페스티벌 개최

뉴스1 제공  | 2016.09.28 09:00
(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다음달 1 오후 1시 방배열린문화센터에서 '서리풀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날 주인공이 태양광 자동차 '솔라택시'를 만들어 세계 일주를 따나는 내용인'태양광 택시로 세계 일주를', 우리 생활주변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유전자변형식품(GMO)에 관한 내용을 담은 'GMO OMG'등 2개 작품이 상영된다.

같은달 2일에는 국립중앙도서관 건너편에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JOB 페스티벌'을 연다. 30여개 주제별 체험 부스에서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이 환경에 대한 인식 전환의 기회와 숨은 꿈과 끼를 찾아 스스로 장래 진로를 결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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