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공시-27일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 2016.09.28 08:28
-한세예스24홀딩스는 자회사인 한세실업이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하나금융투자, KB투자증권과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맺었다고 27일 공시했다. 종료일은 내년 3월 28일이다.

-현대페인트는 전 경영진의 횡령 및 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청에 대해 "지난 1월 고소장이 서울중앙지검에 접수됐지만 현재까지 혐의 내용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인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MH에탄올은 윤현의, 조원호 각자대표이사 체제에서 윤현의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27일 공시했다.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은 테라세미콘 지분 4.99%를 장내매매 방식으로 신규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삼영무역은 이승용·이중탁 각자대표 체제에서 이승용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이중탁 대표의 사망에 따른 것이다.

-한국거래소는 27일 신화실업에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공시규정상 공시대상 존재 여부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28일 오후 6시다.

-한국거래소는 고려산업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27일 요구했다. 이날 고려산업 주가는 29.96% 상승, 상한가를 기록했다. 공시시한은 28일 오후 6시다.

-케이피엠테크는 채창근 회장이 회사 지분 12.42%를 전량 처분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현대백화점은 한국거래소의 동양매직 인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청에 "현대홈쇼핑과 공동으로 동양매직 인수 관련 실사를 진행했지만 현대홈쇼핑만 본입찰에 참여했다"고 답변했다.

-한농화성은 27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한국거래소로부터 조회공시를 요구받았다.

-SK네트웍스는 27일 동양매직 인수와 관련해 본입찰에 참여했다고 공시했다.

-AJ네트웍스는 동양매직 인수와 관련해 27일 본입찰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에스와이패널은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주가급등 관련 별도로 공시할 중요 정보가 없다"고 27일 밝혔다.

-토필드는 B2C 사업부문을 분할해 '주식회사 토필드인터내셔널'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분할 기일은 오는 12월 10일이다. 이번 분할은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의 분할회사는 존속하고 분할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한다.

-유지인트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2%, 4%다. 전환가액은 주당 7910원이다. 전환청구기간은 2017년 10월7일부터 2019년 9월7일까지다.

-리켐은 이남석 대표이사 체제에서 송한성, 김병양 공동대표체제로 전환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남석 전 대표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한컴지엠디는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주가급등 관련 별도로 공시할 중요 정보가 없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와이비엠넷에 대해 최근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고 27일 밝혔다. 답변시한은 28일 오후 6시 까지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승일에 대해 최근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고 27일 밝혔다. 답변시한은 28일 오후 6시 까지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서암기계공업에 대해 최근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고 27일 밝혔다. 답변시한은 28일 오후 6시 까지다.

-아바코는 LG전자와 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20억원으로 최근 아바코 매출액의 1.49% 비중이다.

-파수닷컴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7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 1%다. 전환가액은 주당 6880원이다. 전환청구기간은 2017년 9월29일부터 2021년 8월29일까지다.

-위메이드는 상하이지적재산권 법원이 '미르2 모바일 및 웹게임 라이센스 계약 이행 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 인용' 재심의 신청에 대한 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27일 공시했다.

-옵트론텍은 김호연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기존 임지윤 대표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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