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 9살 연하 사업가와 열애中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 2016.09.25 13:52
가수 바다가 9살 연하 사업가와 사랑에 빠졌다. / 사진 = 머니투데이DB
가수 바다(36·본명 최성희)가 9살 연하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25일 바다 소속사 디오션엔터테인먼트는 "바다가 9세 연하 사업가와 교제 중인 것이 맞다"며 "올초 성당 지인의 소개로 교제해 8개월쯤 된 것으로 알고 있다.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결혼은 시기상조란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조심스럽다. 구체적으로는 이야기를 나누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남성은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바다는 1997년 걸그룹 SES 멤버로 데뷔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2002년 팀 해체 후 솔로 활동과 뮤지컬 배우로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올해는 'FLOWER'(플라워) 등 신곡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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