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골 도전' 손흥민, 24일 미들즈브러전 선발 출격

스타뉴스 김지현 기자 | 2016.09.24 22:30
손흥민. /AFPBBNews=뉴스1



토트넘 손흥민이 미들즈브러전서 선발 출격해 리그 3호골을 노린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클리블랜드주 미들즈브러에 위치한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미들즈브러와의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서 선발로 출전한다. 2선에서 에릭센, 시소코와 함께 최전방 공격수 얀센의 뒤를 받칠 예정이다. 중원에는 알리와 완야마가 출전하고 워커, 알데르베이럴트, 데이비스, 베르통언이 수비진을 구축한다. 골문은 요리스가 책임진다.

/사진=토트넘 트위터 캡처


베스트 클릭

  1. 1 '보물이 와르르' 서울 한복판서 감탄…400살 건물 뜯어보니[르포]
  2. 2 '공황 탓 뺑소니' 김호중…두달전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
  3. 3 김호중 팬클럽 기부금 거절당했다…"곤혹스러워, 50만원 반환"
  4. 4 생활고 호소하던 김호중… 트롯 전향 4년만 '3억대 벤틀리' 뺑소니
  5. 5 "사람 안 바뀐다"…김호중 과거 불법도박·데이트폭력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