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밤샘조사 후 귀가하는 김형준 부장검사

뉴스1 제공  | 2016.09.24 08:05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고교동창 '스폰서' 김모씨(46)로부터 금품 및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김형준 부장검사가 24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23시간의 소환 조사를 받은 뒤 대검찰청을 나서고 있다. 김 부장검사는 "큰 심려를 끼쳐드려 깊이 사죄드린다. 앞으로 절차에도 성실하게 임하겠다"며 "응분의 처분을 달게 받고 평생 참회와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말했다. 2016.9.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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