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국내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수는 243만 명으로 40대 이하가 26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 인구가 늘고 운동이 부족하거나 과도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지금까지 노인질환으로만 여겨졌던 퇴행성관절염이 최근 젊은층에서도 늘어나는 추세다.
미애부의 ‘조인틴’은 식약처에서 기능성원료로 인정한 N-아세틸글루코사민이 주성분으로 사용됐으며 이는 연골 구성성분의 합성에 작용해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미애부생명과학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표고버섯모프셀포좀(표고버섯 삼투압 발효 천연리포좀)과 로즈힙셀포좀은 관절·연골 손상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신제품 ‘조인틴’은 미애부의 전국 50여개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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