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온주완이 게스트로 출연해 연인 조보아를 언급하면서 두 사람의 공개연애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온주완과 조보아는 지난 2014년 8월에 방송된 tvN 드라마 '잉여공주'로 인연을 맺은 뒤 지난해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공식석상이나 SNS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온주완은 조보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 "심쿵" "배고파도 이쁘다" "이 사진을 내가 질투합니다" 등의 댓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온주완은 드라마 '미녀 공심이'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조보아는 드라마 '몬스터'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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