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 달러 강세 영향 5일째 하락

머니투데이 뉴욕=서명훈 특파원 | 2016.09.14 03:33
국제 금값이 달러 강세 영향으로 5일째 하락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1.9달러(0.1%) 하락한 1323.7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국제 은 가격 역시 온스당 2.5센트(0.1%) 내린 18.975달러에 마감했다. 백금과 팔라듐 역시 각각 0.7%와 0.1% 내렸다. 반면 구리는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요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는 전날보다 0.5% 상승한 95.62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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