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마켓, 조인성 무료 나눔 프로젝트 진행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 2016.09.07 17:52
C2C(개인 간 거래) 플랫폼 헬로마켓은 조인성이 헬로마켓 광고 촬영 당시 소품을 전달하는 '조인성 무료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조인성은 직거래 현장인 홍대 카페에 참석해 당첨자에게 직접 소품을 전달했다. 조인성은 "이번 깜짝 이벤트가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며 "홍대에 나와 중고 직거래에 직접 참여하니 좋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후국 헬로마켓 대표는 "헬로마켓은 현재 2700만개 이상 아이템이 등록돼 있다"며 "구매자와 판매자가 모두 안심하고 즐겁게 중고물품 등 개인 간 거래를 할 수 있는 공유경제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350만 회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즐거운 개인 간 거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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