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검찰 조사 받으러 가는 소진세 롯데 대외협력단장

뉴스1 제공  | 2016.09.05 10:20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측근 중 한명인 소진세 롯데그룹 대외협력단장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검찰청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소 사장은 코리아세븐 대표시절 롯데피에스넷의 손실을 감추기 위해 유상증자 과정에서 과도하게 계열사를 동원해 손실을 끼쳤다는 의혹과 관련, 지난 8월15일 참고인 신분으로 한 차례 검찰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소 사장이 신 회장을 지근거리에서 보필한 만큼 오너일가의 비자금 조성 의혹도 집중적으로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2016.9.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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