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성기업 압수품 나르는 검찰

뉴스1 제공  | 2016.09.02 17:30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검찰이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 겸 산은금융지주 회장(71)의 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오금동에 위치한 한성기업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친 후 압수품을 갖고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은 산업은행 재직 시절 산업은행의 자회사인 대우조선해양에 압력을 행사해 B사에 투자하도록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강 전 행장은 임우근 한성기업 회장과 경남고 동문으로 알려져 있다. 2016.9.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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