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호남지역 광주지점 설립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 2016.09.01 12:24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광주광역시 상무중앙로에 가연 광주지점을 설립, 광주·전남·전북지역 미혼남녀의 결혼 장려에 앞장선다고 1일 밝혔다.

가연은 이번 광주지점 설립으로 결혼정보서비스 전국 네트워크를 보유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점 설립 지역(수원, 경인, 대전, 대구, 부산) 외 타 지역 내 결혼정보서비스 제공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가연결혼정보 김영주 대표는 "저출산, 만혼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가연 광주지점 설립은 더 많은 미혼남녀에게 만남의 기회를 주는 일"이라며 "미혼남녀들의 만남과 결혼을 장려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100% 직영점 설립을 원칙으로 두고 있다.


이는 제휴나 가맹점 형태로 운영되는 소규모 결혼정보회사와 달리 본사가 갖고 있는 전문성과 엄격한 관리 시스템을 각 지점에도 동일하게 적용하기 위함이다.

가연결혼정보 장윤희 광주지점장은 "광주지점을 설립하면서 가연의 전문적인 성혼 프로그램을 보다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회원 한 분 한 분의 성혼을 위한 세심한 관리를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가연 광주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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