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함대는 국내에서 사전 등록자 30만명을 모은 바 있다. 한·중·일 등 아시아 국가 유저들이 참여하는 해상 전투가 가능하다. 대규모 국가 대전은 물론 자원 수집 및 약탈 등 방대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다. 이달 중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 바 있다.
중국 퍼블리싱은 모바일게임 '전민기적'(한국 서비스 명칭: 뮤 오리진)으로 유명한 킹넷이 맡는다. 일본 서비스는 중국 게임사 추콩이 담당할 예정이다.
게임펍 관계자는 "일본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에서 9월 중 강철의함대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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