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도로정책 아이디어' 공유한다

머니투데이 신현우 기자 | 2016.08.31 11:00

국토부 '도로정책 세미나' 개최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6년 제1차 도로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제1차 국가도로종합계획을 시공사·설계사 등에게 설명하고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도로운영, 풍력·태양열 등을 활용한 친환경 미래도로 구축계획 등의 내용을 공유·논의할 계획이다. 국가도로종합계획은 도로 정책의 기본목표·추진방향, 국가간선도로망의 건설·관리 투자방향 등을 제시하는 도로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베스트 클릭

  1. 1 김호중 콘서트 취소하려니 수수료 10만원…"양심있냐" 팬들 분노
  2. 2 [영상] 가슴에 손 '확' 성추행당하는 엄마…지켜본 딸은 울었다
  3. 3 '100억 자산가' 부모 죽이고 거짓 눈물…영화 공공의적 '그놈'[뉴스속오늘]
  4. 4 김호중, 유흥주점 갈 때부터 '대리' 불렀다…또 드러난 음주 정황
  5. 5 김호중, 또 음주 정황?…유흥주점 가기 전 식당서 소주 5병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