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옥철' 9호선 증편운행

뉴스1 제공  | 2016.08.3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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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서울 지하철 9호선 가양역 승강장이 지하철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출퇴근시간 극심한 혼잡을 겪는 지하철 9호선 가양~신논현역 구간에 급행 셔틀열차를 추가로 투입했다. 급행열차 운행은 출근 시간대 셔틀형 급행 8회(상·하행 각 4회), 퇴근 시간대 급행 4회(상·하행 각 2회), 일반 6회(상·하행 각 3회)씩 늘어난다. 출발 시간은 가양역 기준 오전 7시 45분, 7시 53분, 8시 1분, 8시 9분이다. 2016.8.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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