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인재육성위원회는 프랜차이즈산업의 발전과 글로벌화를 위한 인재·육성의 필요성에 근거, 학업역량 및 열정이 우수한 인재를 각 분야에 리더로 성장시키고 지원하기 위해 위원회를 설립했다.
프랜차이즈업계 및 학계 인사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 고등학생 13명, 대학생 17명 등 총 30명이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선발 기준은 협회 회원사인 가맹본부 직원 자녀 또는 가맹점주 자녀가 대상이다.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은 "장학금 조성과 전달식을 통해 좋은 인재들이 많이 발굴되고 영입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