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매출액은 185억 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4% 늘었고, 영업이익은 2억 3600만원으로 같은기간 149.4% 줄었다.
오리엔트정공 관계자는 “2분기 국내외 경기부진 등의 영향으로 자동차부품 수요가 올 초 예상보다 늘지 않은 측면이 있다”며 “하지만 효율적인 생산 일원화와 신규 설비 증축을 통해 구미공장의 생산경쟁력이 향상된 만큼 하반기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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