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가계부채 관련 포럼 개최

머니투데이 권다희 기자 | 2016.08.29 10:10
주택금융공사가 금융위원회와 공동으로 다음달 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2016 주택금융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가계부채의 주요 이슈와 정책과제’를 주제로 ▲가계부채 현황 및 주요 이슈 ▲가계부채와 금융소비자 등 2개의 발표세션과 종합토론으로 진행되며 정부부처·학계·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모여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다음달 5일까지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www.hf.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포럼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를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주금공 관계자는 “우리 경제 주요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계부채에 대해 학계·연구기관·정책당국 전문가들이 바람직한 정책방안을 제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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