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날씨]선선한 가을 날씨…경기·강원북부는 밤부터 '비'

뉴스1 제공  | 2016.08.29 09:05

아침 최저 14~21도·낮 최고 21~27도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선선한 초가을 날씨를 보인 28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시민들이 파란 가을 하늘을 보며 휴일을 만끽하고 있다. 2016.8.28/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화요일인 3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선선한 가을 날씨가 나타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서울과 경기, 강원도는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은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밤에 비(강수확률 70%)가 올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7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 동해먼바다에서 3.0~6.0m, 그밖의 해상에서도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안은 너울에 의해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가능성이 있겠다"며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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