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스의 시즌 14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KBO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와 삼성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즌 14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KIA는 왼손 투수 양현종을, 삼성은 오른손 투수 윤성환을 선발로 예고했다. 하지만 오후부터 많은 비가 내렸고, 결국 이날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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