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ETF 시대'

머니투데이 김지혜 머니투데이방송 PD | 2016.08.25 17:57



장마감 직전, 2시!

시장의 끝에서 투자자들을 위한 해결책, 마감 골든타임!



머니투데이방송 을 통해 당신의 성공투자의 멘토가 되어드립니다.



'미국 주식에 미친 남자' 장우석 부장과

'여의도 트렌드세터' 이항영 MTN전문위원이 만나

뉴욕에서 서울까지 아우르는 투자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



[출연] '미국 주식에 미치다' 장우석 본부장, MTN 이항영 전문위원




* 'ETF' 이해하기


- ETF(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 집합투자증권

- 인덱스펀드를 증권시장에서 주식처럼 매매할 수 있도록 한 증권상품



- 주식처럼 사고팔고, 펀드처럼 분산투자



- 시장 자체의 기본 방향 바뀌면서 ETF로 돈 몰려

- 자산운용 방식의 변화...'액티브' 지고 '패시브' 뜨고

- 국민연금도 패시브 운용으로 4조원 자금 이동시켜

- 종목만 보던 펀드 매니저들 ETF에 눈독

- 시장규모 커지고 자산 배분에 유용..수요 늘어



* 글로벌 상장지수상품(ETP) 시장 규모


- ETP: ETF(상장지수펀드)+ETN(상장지수채권)

- 전 세계 6000여개

- 규모 2조8천억 달러(약 3,200조원)



- 미 은행주의 부진, 수익성 악화가 첫째 원인

- 원유기업 파산 따른 불량채권 문제도 한몫

- P2P 대출회사들에게도 먹거리 빼앗겨



* 미국 ETP(ETF+ETN) 시장 규모


- 총 1800여개의 ETP(ETF 1600개+ETN 200개)

- 시총 2400조원으로 글로벌 시장의 70% 차지

- 한국 주식시장 두 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규모



* 국내 거래소에 상장된 ETF는?


- 현재 총 200여개 상장

- 지수부터 특정섹터, 그룹은 물론 원자재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 가능



* ETF 관심 늘어날 수밖에 없는 이유

(1) 하락장에도 수익 올릴 수 있는 유연성

(2) 수수료 싸고 전용통장 이용 땐 세혜택

(3) 소액으로 전 세계 시장에 분산투자 가능



* 다양한 미국 ETF : 유형별 구분


- 국가/지역별: 선진국, 이머징, 아시아, 중국, 북미 등

- 상품별: 원유, 천연가스, 금, 은, 농산물, 구리 등

- 전략별: 레버리지, 인버스

- 스타일별: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 배당주 등

- 섹터별: 소비재, 에너지, 금융, 헬스케어, 소재, 통신, 유틸리티 등

- 채권별: 국채, 정부채, 지방채, 회사채 등

- 기타: 통화, 금리, 환경 등

- 미 주식 초보자에 매력적인 ETF, 잘못 고르면 독



* 유가 3배 추종하는 UWTI


- 국내 인기 ETF였으나 대규모 손실 기록해

- 상품시장 분석, 개인들에게는 쉽지 않아



* 미국 ETF 투자 ‘이것만은 기억하자’


① 레버리지(2배, 3배) ETF는 피하라

② 업종·산업별 ETF에 우선 투자하라

③ 초보라면 정방향 ETF, 경험 쌓이면 역방향ETF

④ 무조건 배당을 주는 ETF부터 투자하라



* 미국 ETF시장 압도적 1위


- BlackRock(심볼 BLK)

-'아이셰어즈(iShares)'로 ETF 시장 석권(45%)

- 배당 2.47% 지급 중

- 주가 꾸준한 상승세



* 국내 ETF, 무엇을 고를까


- Kodex 삼성그룹(102780)

- Kodex 배당성장(211900)



* 서울 한 마디


-"ETF는 순하리 소주다"



* 뉴욕 한 마디


- "미국 주식투자의 첫 단추는 ETF로"



* 미국, 오늘 밤 무슨 일이?




- 달러제너럴, 달러트리(장 시작 전)




생방송 '마감 골든타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 20분에 방송되며

오늘 장 시장이슈와 분석, 전략으로 진행됩니다.



※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 및 케이블방송에서 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박지윤 그동안 어떻게 참았냐" "최동석 막말 심해"…누리꾼 반응 보니
  2. 2 [단독]"막걸리 청년이 죽었다"…숨진지 2주 만에 발견된 30대
  3. 3 "제시 일행 갱단 같다" 폭행 피해자 주장에…재조명된 박재범 발언
  4. 4 박지윤-최동석 '부부 성폭행' 문자에 발칵…"수사해라" 누리꾼이 고발
  5. 5 최동석 "남사친 집에서 야한 영화 봐"…박지윤 "성 정체성 다른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