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루비’는 13살 명랑소녀 루비가 우연히 얻게 된 마법의 스케치북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가진 19세의 소피로 변신하여 여러 가지 미션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다.
스케치북에 각 직업의 전문가를 그리면 주인공이 그와 동일하게 변신한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이색적인 직업군이 다양하게 등장해 어린이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손오공은 '소피루비'가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소망을 간접적으로 실현시켜주고, 다양한 직업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아이들이 직업을 선택할 시 폭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손오공 관계자는 “’소피루비’가 여아들이 꿈꿔온 아기자기한 요소와 화려하고 퀄리티 높은 영상을 통해 아이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대한민국의 대표 여아 캐릭터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