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줄기세포 관련 조성물 특허권 양수

머니투데이 한은정 기자 | 2016.08.24 08:48
네이처셀은 혈청을 함유하는 줄기세포의 보관 안정성 증진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권을 라정찬 대표이사로부터 양수받는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라정찬 대표가 지난년 2월에 취득한 특허로 해당 특허를 네이처셀, 알바이오, R-Japan에 각각 25%씩 지분을 무상으로 증여했다"며 "해당특허는 외부평가기관의 평가에 의해 약 1783억의 경제적 가치가 있는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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