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밍클럽, ‘두피 관리 동심기’ 특허출원 후 본격 판매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 2016.08.24 16:38
피부, 바디관리 전문점 이현숙챠밍클럽(대표 이현숙)은 건강마사지 기구 ‘동심기’를 특허출원,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제공=이현숙챠밍클럽
최근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피로, 수면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탈모로 고통 받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어 탈모를 예방하기 위한 관심도도 증가하는 추세다. 탈모는 두피가 건조해지고 각질 등이 쌓여 모발이 정상적으로 자라는 것을 방해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항상 두피를 청결하게 하고 모근이 강화되도록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해줘야 한다.

이현숙 대표가 직접 연구개발한 동심기는 두피를 지압해 목과 어깨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뭉침을 풀어주고 두피의 이완, 탄력에 도움을 준다.


또한 동심기는 신체의 막힌 혈을 풀어주고 몸속의 독소와 노폐물 배출을 도와 세포 활성화를 촉진시켜 변비 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게다가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가 있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이현숙 대표는 “샤워 혹은 샴푸나 린스 사용 시 하루에 5분에서 10분만 투자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이 동심기 마사지로 심신의 안정을 취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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