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공시-19일

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 2016.08.22 07:43
-현대자동차는 오는 22일 오전 9시 아시아, 미국, 유럽지역 투자가들을 방문해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엠케이트렌드는 다음달 28일 오전 9시 서울 봉은사로 삼정호텔2층 라벤더A홀에서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대표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임시주총을 연다고 19일 공시했다.

-인지컨트롤스는 미국 자회사 인지컨트롤스알라바마 주식 95만주를 105억원에 취득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취득 후 소유주식수는 142만2000주, 지분율은 91.74%다.

-포스코대우는 미얀마 해상 A-1/A-3 광구 쉐,쉐퓨,미야 가스전의 올해 상반기 수익이 2648억원으로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25.8% 줄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투자비용은 263억원으로 25.5% 줄었다. 포스코대우는 2014년 12월 이래 일일 5억 입방피트의 가스를 정상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전세계적인 유가 하락, 가스 비수기인 2분기 영향, 상반기 유지보수 등의 영향으로 수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와이엔텍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보통주식 350만주에 대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주주우선 공모증자 방식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3180원.

-중국원양자원은 자금난 해결로 파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션앰플오버시즈유한회사 및 홍콩 중윤투자집단유한공사와 제3자배정 유상증자 협의서 체결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협의서에는 계약체결일로부터 60 영업일 안에 유증 참여하는 두 업체가 중국원양자원에 120억원을 지급하는 내용, 다음달 19일 중국원양자원 임시주총에서 신주발행 건이 승인될 경우 주당 4000원으로 양사에 총 300만주를 배정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미래아이앤지는 포비스티앤씨 전환사채권 30억원 규모를 현금 취득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포비스티앤씨는 3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이 각각 3.0%다.

-한솔피엔에스는 자사주 보통주 70만6481주를 1주당 1612원에 총 11억원에 처분한다고 19일 공시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2일 오전 9시 홍콩과 싱가폴에서 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서희건설은 4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이 각각 5.0%다.

-아시아나항공은 계열사 에어서울에 200억원을 출자해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출자목적물은 보통주 400만주다. 유증 참여 이후 아시아나항공의 에어서울 총 출자액은 350억원이 된다.


-현대모비스는 이달 22일 오전 9시 아부다비와 런던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공시했다.

-LG화학은 22일 오전 9시 홍콩, 싱가폴에서 해외 기관투자자들을 상대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공시했다.

-마니커는 보통주 3335만주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자금조달 목적은 운영자금 231억원이다.

-엔에스브이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따라 휴먼플래닝이십일에서 진채현 대표이사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19일 공시했다. 진 대표의 주식 소유비율은 7.6%.

-GS글로벌은 자회사 GS엔텍에 대해 513억원 규모 채무보증에 나선다고 19일 공시했다.

-성지건설은 250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자금조달 목적은 운영자금 250억원이다.

-KGP는 2800만주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자금조달 목적은 운영자금 258억원이다.

-광희리츠는 코람코전문투자형 사모부동산투자신탁 제46호 증권을 50억원 규모 취득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취득목적으로 "부동산 투자운영 사업에 대한 간접투자를 통해 당사 수익의 안정화를 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써니전자는 250만5492주 규모 전환사채 전환권 청구가 발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현대페인트는 지난 17일 전환사채권발행결정을 철회하며 공시를 번복한 것과 관련해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 제33조에 따라 유가증권시장상장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 부과벌점 및 공시위반제재금의 부과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1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추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여부 등 그 구체적인 결과가 확정되는 대로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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