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존슨 넘은 니케르크, 17년 만에 남자 400m 세계新

뉴스1 제공  | 2016.08.15 14:00
(리우=뉴스1) 이동원 기자 =
14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육상 남자 400m 결승에서 웨이드 판 니케르크(남아공)가 43초03으로 세계신기록을 달성, 세리모니를 펼치고 있다.

종전 남자 400m 세계기록은 1999년 에스파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마이클 존슨(미국)이 세운 43초18이었다. 17년 동안 깨지지 않았던 난공불락의 기록을 깬 니케르크는 '꿈의 기록'에 이어 400m 세계기록 보유자가 되는 영광을 함께 누렸다. 2016.8.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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