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종료 30초를 남겨두고 득점 기회를 잡은 김현우는 1점과 패시브를 얻었고, 이후 블라소프를 뒤로 들어올려 뒤집었으나 주심이 2점을 인정하자 코치진이 비디오 판독을 요청, 이 과정에서 심판은 김현우에게 3점을 인정했지만 블라소프에게도 의문의 1점을 줬다.
결국 김현우는 블라소프가 왜 1점을 얻었는지 영문도 모른 채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2016.8.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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