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H, 방학 중 혼자 집보는 아이에게 '행복한 밥상'

머니투데이 송학주 기자 | 2016.08.09 16:18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일 경남 김해장유 월산 11단지 거주하는 맞벌이부부 자녀 70명을 대상으로 배식 및 식자재 손질, 안전교육 등 '행복한 밥상'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방학 중 아이들 점심 해결을 위해 마련한 봉사활동으로, 주거복지연대와 함께 2005년부터 총 1016개 임대주택단지 3만여명의 아동에게 중식을 제공해왔다. 올해도 이달 말까지 100개 국민임대주택단지 아동 3000명을 대상으로 중식과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LH 직원들이 방학기간에 집에 혼자 있는 입주민 자녀들에게 점심을 손수 차려주고 있다. / 사진제공=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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