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달릴 준비 마친 SRT

뉴스1 제공  | 2016.08.0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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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발 고속철도인 SRT가 8일 오후 경기 평택 지제역에서 첫 시범운행을 준비하고 있다. 운영사인 ㈜SR에 따르면 이 노선에서 하루 65편(주중 기준)의 열차가 운행되며, 수서∼부산 노선은 45회, 수서∼광주는 15회, 수서∼목포는 5회 운행된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고속철도(KTX)로 부산까지 가는 것보다 이동 시간이 8분 정도 줄어들며, 요금은 KTX보다 약 10%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통은 12월 예정으로, 11월 한 달간은 수서역에서 부산·목표역까지 전 구간에 1440회의 SRT를 투입해 영업시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2016.8.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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