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현규 기자 =
검찰의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이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홍보대행업체 N사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남상태 전 대우조선 사장이 재임 시절 일감 몰아주기 특혜를 준 홍보대행업체가 '연임로비 창구' 역할을 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홍보대행업체 N사 모습. 2016.8.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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