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도서관, 독서토론 프로그램 '북세통' 활용 교육 실시

뉴스1 제공  | 2016.07.29 06:05
(서울=뉴스1) 김현정 기자 =
아이들이 독서교육을 받고 있다./뉴스1DB© News1
서울시교육청 산하 동대문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토론 프로그램 '북세통'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북세통은 학생들의 비판적·논리적 사고력을 강화하고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서울시교육청 사서들이 공동 개발한 교육프로그램이다. 독서 후 찬반 쟁점이 분명한 논제를 중심으로 팀별 토론을 벌이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학생들이 가까운 곳에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경희여중, 노원평생학습관, 송파도서관 등 13개 기관이 연합해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보물이 와르르' 서울 한복판서 감탄…400살 건물 뜯어보니[르포]
  2. 2 '공황 탓 뺑소니' 김호중…두달전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
  3. 3 김호중 팬클럽 기부금 거절당했다…"곤혹스러워, 50만원 반환"
  4. 4 생활고 호소하던 김호중… 트롯 전향 4년만 '3억대 벤틀리' 뺑소니
  5. 5 "사람 안 바뀐다"…김호중 과거 불법도박·데이트폭력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