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변인은 "이 내정자는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해 간부 후보생 시험을 거쳐 치안정감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서 경창청 차장, 경남지방 경찰청장, 경찰청 정보국장을 역임하는 등 경찰 전반의 다양한 업무 경험이 있고 대통령 비서실 치안비서관을 거쳐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풍부한 경험과 확보한 공직관으로 4대악, 폭력사범 등 각종 불법과 사회 불안요소를 척결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 질서를 확립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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