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분기 MC사업본부의 영업손실이 1535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6.2% 줄어든 3조3258억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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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MC본부 2Q 영업손실 1535억 '적자지속'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 2016.07.28 15:17
LG전자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가 2분기에도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LG전자는 2분기 MC사업본부의 영업손실이 1535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6.2% 줄어든 3조3258억원에 그쳤다.
LG전자는 2분기 MC사업본부의 영업손실이 1535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6.2% 줄어든 3조3258억원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