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28일 kt전서 배우 남보라 승리기원 시구

스타뉴스 김동영 기자 | 2016.07.28 11:04
배우 남보라가 또 한 번 KIA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은 지난 2012년 10월 1일 전북 군산 월명구장에서 열린 KIA-롯데 경기에서 시구하는 모습.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가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경기에서 배우 남보라(27)를 초청,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KIA 타이거즈 열혈 팬인 남보라는 이날 kt wiz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응원한다.

지난 2012년 10월 1일 전북 군산 월명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 KIA 시구자로 나섰던 남보라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마운드에는 처음으로 오르게 됐다.

한편 동덕여자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남보라는 현재 웹드라마 '스파크'에 출연 중이며,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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