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지스테크, 상장 첫날 상한가

머니투데이 안재용 기자 | 2016.07.28 09:19
엔지스테크널러지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엔지스테크널러지는 28일 오전 9시15분 현재 공모가 1만원보다 9000원 높은 1만9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시초가 대비 5700원(30%) 오른 2만4700원에 거래 중이다.

엔지스테크널러지는 지난 1998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63억원에 당기순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


자동차를 외부 통신망과 연결시키는 소프트웨어를 공급중으로 주 고객은 GM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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