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이현수 연구원은 28일 "2015년 별도 매출액 비중은 신동부문과 방산부문이 각각 63%와 37%로 전기동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동부문이 차
지하는 매출액 비중은 방산부문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어 "신동부문의 수익성 개선효과(OPM 상승)는 전체 수익성 회복에 보다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금속가격의 변동이 없다면 신동 부문의 적정 영업이익률은 5~6% 수준으로 판단된다"며 "당사가 추정하는 2016년 신동부문 OPM은 5.9%로 영업이익 비중으로는 42% 수준까지 회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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