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는 27일 전국 18번째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경기 안산시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서민금융 지원과 관련한 자금지원, 저금리전환, 채무조정, 일자리지원 등 종합상담을 한자리에서 연계지원한다.
신용회복위원회, 미소금융중앙재단, 한국자산관리공사(국민행복기금) 등 서민금융 유관기관들이 상호 협력 하에 구축중인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올해 말까지 전국 총 33개소까지 확대해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