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개소

머니투데이 구예훈 기자 | 2016.07.27 15:50
27일 경기도 안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왼쪽부터) 최건호 서민금융협의회 사무국장, 장성수 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장, 김윤영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박상환 미소금융중앙재단 사무처장, 김용우 안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센터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신용회복위원회

신용회복위원회는 27일 전국 18번째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경기 안산시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서민금융 지원과 관련한 자금지원, 저금리전환, 채무조정, 일자리지원 등 종합상담을 한자리에서 연계지원한다.


신용회복위원회, 미소금융중앙재단, 한국자산관리공사(국민행복기금) 등 서민금융 유관기관들이 상호 협력 하에 구축중인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올해 말까지 전국 총 33개소까지 확대해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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