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7월 소비자기대지수 전달比 0.1p↓ "전망지수가 급락" 머니투데이 김영선 기자 | 2016.07.26 23:06 미국의 7월 소비자기대지수가 97.3을 기록했다고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전달 97.4보다 하락한 건 물론 시장 전망치인 96.0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현 상황에 대한 기대지수는 전달 116.6에서 118.3으로 올랐다. 그러나 전망지수가 전달 84.6에서 83.3으로 급락하면서 지수 전체를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됐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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