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베를린 대학병원서 총격 사건…의사 부상, 범인 현장서 자살

머니투데이 김영선 기자 | 2016.07.26 21:14
26일(현지시간)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독일 언론 빌트지는 트위터에 현지 경찰의 발언을 인용, 이날 오전 11시쯤 베를린 슈테글리츠에 위치한 대학병원에서 한 남성이 의사에게 총격을 가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보도했다.

총격을 가한 사람은 환자이며 총격을 입은 의사는 부상당한 상태다.


이외의 자세한 사항은 경찰 측이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발생한 샤리테 대학병원의 벤자민 프랭클린 캠퍼스측 대변인은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았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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