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정·육성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재선정된 대전대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인프라 및 기술사업화 역량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대전대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은 기술창업 및 연구소기업 창업을 위한 아이템 검증 프로세스 및 기술사업화 전문프로그램을 통한 창업 전주기적 지원을 수행한다.
모집 인원은 35명(팀)이며 선정된 대상에게는 아이템에서 창업매출까지 전주기적 지원(2,000만원 상당 간접 지원)과 ▲창업아이템 검증교육 ▲아이템 실증화 및 시제품 제작지원 ▲사업화멘토링 및 투자자 연계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사업단 관계자는 "이 사업은 예비창업자에게 지속적인 창업활동 여건을 보장해 우수창업 아이템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라며 "미래 사회를 이끌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참가희망자는 제출된 서류 평가를 통해 내달 18일까지 서류 평가자를 개발 통보할 예정이다. 신청은 창조경제타운 홈페이지를(https://www.creativekorea.or.kr/contest/view/20160713000002)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전대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단(042-863-373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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