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7월 IFO 기업신뢰지수 108.3…전망 상회

머니투데이 하세린 기자 | 2016.07.25 17:05
독일 기업들의 경기신뢰도가 예상보다 상승했다.

25일(현지시간) 독일 민간경제연구소 이포(Ifo)는 올해 7월 기업신뢰지수가 108.3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직전월(6월) 수치인 108.7에서 하락했지만 예상치인 107.5를 상회한 것이다.

같은 달 기업들의 현재평가지수는 114.7을 기록해 전망치 114.0을 소폭 웃돌았다.


향후 6개월에 대한 전망을 나타내는 예상지수는 102.2로 집계돼 역시 전망치 101.6을 상회했다.

베스트 클릭

  1. 1 조국 "이재명과 연태고량주 마셨다"…고가 술 논란에 직접 해명
  2. 2 "싸게 내놔도 찬밥신세" 빌라 집주인들 곡소리…전세비율 '역대 최저'
  3. 3 한국은 2000만원인데…"네? 400만원이요?" 폭풍성장한 중국 로봇산업[차이나는 중국]
  4. 4 "거긴 아무도 안 사는데요?"…방치한 시골 주택 탓에 2억 '세금폭탄'[TheTax]
  5. 5 남친이 머리채 잡고 때리자…"너도 아파봐" 흉기로 반격한 여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