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쉐이크쉑' 대란에.. 삼립식품 이틀째 강세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 2016.07.25 09:12
삼립식품이 '쉐이크쉑' 오픈 대란 이틀째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삼립식품은 25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일대비 5% 오른 2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쉐이크쉑이 오픈한 22일 6.9% 오른데 이어 2거래일 째 강세다. 삼립식품은 SPC그룹의 유일한 상장사다.


SPC그룹이 들여온 뉴욕 명물 버거 체인점인 쉐이크쉑은 1호점 오픈을 앞두고 1500명이 밤새 줄을 서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쉐이크쉑은 2001년 미국의 식당사업가인 대니 마이어가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공원에서 노점상으로 창업한 상표로 이미 영국, 두바이, 일본 등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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