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박물관, 장애인·외국인 대상 하반기 교육프로그램

뉴스1 제공  | 2016.07.24 11:20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한성백제박물관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한성백제박물관 제공)© News1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8월17일부터 12월9일까지 '2016년 하반기 희망계층과 외국인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교육프로그램은 '희망누리 박물관'과 '다(多)함께 박물관', '외국인 한국역사문화체험'으로 짜였다.

'희망누리 박물관'은 장애인단체 대상으로 '마음으로 느끼는 백제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다. '다함께 박물관'은 다문화가족·단체 대상이며 한성백제의 식생활을 배우고 한국식 만두를 함께 빚어본다.

'외국인 한국역사문화체험'에서는 서울의 2000여 년 역사를 함께 살펴보며 '찾아가는 박물관'은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 및 다문화 단체 기관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전화와 이메일(02-2152-5833, baekje@seoul.go.kr)로 언제든지 할 수 있다. 일정 및 장소는 박물관과 협의 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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