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피엔에이치테크 코넥스 신규상장신청 접수

머니투데이 구유나 기자 | 2016.07.22 17:50
한국거래소는 피엔에이치테크의 코넥스 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22일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2주간의 상장심사 기간 동안 지정 자문인인 하나금융투자가 제출한 상장적격성 보고서를 검토하고 현지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피엔에이치테크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등 기초화학물질을 제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33억4200만원을 달성했으며 순이익은 13억8600만원 적자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을 기준으로 코넥스 시장에는 총 124개사가 상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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