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두보'와 패션매거진 '그라치아'는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수지와 함께한 주얼리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한층 성숙한 연기와 미모를 뽐낸 수지는 이번 화보에서 고급스러우면서 고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수지는 X자 형태와 목선을 따라 우아하게 떨어지는 모양이 돋보이는 이어링을 착용하고 관능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귓볼을 감싸는 이어롭스 이어링, 이중 후프 이어링, 심플하고 독특한 목걸이와 팔찌 등을 매치해 순수함과 매혹적인 느낌을 잘 표현해냈다.
한편 디디에두보와 수지의 매혹적인 매력이 담겨있는 화보는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8월 합본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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