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차 만드는 전통 기법 ‘제다’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뉴스1 제공  | 2016.07.19 10:05
(서울=뉴스1) 추연화 기자 =
문화재청은 무형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다(製茶)'를 국가무형문화재 제130호로 지정한다고 19일 전했다.
'‘제다(製茶)'는 차나무의 싹, 잎, 어린줄기 등을 이용하여 차(茶)를 만드는 기법으로, 찌거나 덖거나 발효 등을 거친 재료를 비비기, 찧기, 압착, 건조 등의 공정을 통해 마실 수 있는 차로 만드는 일련의 전통기술을 의미한다. 사진은 떡차 제작을 위한 찌는 과정. (문화재청 제공) 2016.7.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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