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시스】김경목 기자 = 18일 오후 강원 평창군 횡계초등학교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실물인형 첫 공개행사가 열린 가운데 이희범 평창조직위원장, 배진환 강원도 행정부지사, 심재국 평창군수, 윤성보 정선 부군수, 김연아 전 국가대표 선수, 횡계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조직위는 지난 6월 마스코트 발표 후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전 세계인이 평창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날 실물인형 첫 공개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다. 201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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