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침구 '세사리빙' 6주년 기념 '최대 30%' 첫 할인

머니투데이 전병윤 기자 | 2016.07.14 14:35
웰크론은 알러지방지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리빙' 런칭 6주년을 기념해 '고객감사 전국 동시세일'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세사리빙 브랜드를 선보인 후 처음 실시하는 할인행사다. 오는 15일부터 8월31일까지 50여일 동안 전국 200여개 세사리빙 대리점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신상품을 비롯해 기획상품과 키즈상품 등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근 기능성 침구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세사리빙은 무더운 여름과 장마철에 사용하기 좋은 '웰로쉬 워싱' 침구와 겨울철에 사용할 수 있는 '포그니', 나노섬유와 항균섬유를 적용한 프리미엄 침구군까지 판매한다.


세사리빙은 극세사 전문기업 웰크론이 2011년 선보인 기능성 침구 브랜드다. '먼지없는 이불', '알러지 방지 기능성 침구'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배우 유아인을 전속모델로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웰크론 관계자는 "세사리빙이 알러지방지 기능성침구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이래 매년 30%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할 정도로 소비자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며 "이번 첫 할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가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세사리빙의 기능성 침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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